Jurgen-Klopp(C)Getty Images

맨시티와 대결 앞둔 클롭 “펩, 세계 최고의 감독”

[골닷컴] 배시온 기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경쟁하는 상황에서 클롭 감독은 펩이 세계 최고의 감독이라고 칭찬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10일(현지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리그 1,2위의 맞대결로 이번시즌 리그 우승에 핵심이 될 경기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는 승점 73점(23승4무3패)으로 1위, 리버풀이 승점 72점(22승6무2패)으로 1점 차 추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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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앞두고 위르겐 클롭 감독은 7일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이어진 펩 감독과의 인연에 대해 먼저 밝혔다. 클롭 감독이 201314시즌 도르트문트를 지도할 당시 펩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클롭 감독은 “내가 다른 사람이라면 펩이 이런 팀을 지속적으로 맡고 있다는 사실에 약간 우울할 것이다. 펩이 바이에른에 없었다면 도르트문트에서 더 많은 우승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런 상황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이어졌다. 클롭 감독의 리버풀은 매 시즌 맨시티와 우승 경쟁을 해왔고 특히 지난 2018/19시즌 승점 1점 차(97점)로 맨시티에 밀려 리그 트로피를 들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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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도 비슷하다. 그가 여기 (프리미어리그) 있지 않았다면 우리는 적어도 하나의 리그 우승을 더 따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감사하게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우리의 상황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클롭 감독은 그러면서도 “나는 그들이 하는 일을 존경한다. 축구에 미친 팀이고, 나에게 펩은 세계 최고의 감독이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그들도 사람이라는 것이다. 맨시티가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을 때, 거기 있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해야 한다”며 다가오는 맞대결에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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