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사디오 마네는 아프리카 선수 사상 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최다골을 터트렸다.
리버풀은 비야레알과 3일(현지시간)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치렀다. 1차전에서 2-0 승리했던 리버풀은 전반전 두 골을 허용했음에도 후반전 파비뉴, 디아스, 마네의 득점으로 3-2 승리를 거뒀다. 결국 최종 스코어 5-2로 3년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7번째 빅이어와 함께 쿼드러플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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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전반전 비야레알에게 확연히 밀리는 양상을 보여줬다. 비야레알은 전반 2분만에 디아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전반 41분, 코클랭의 헤딩골까지 나오며 1차전 스코어를 바로 따라잡았다. 리버풀은 비야레알에게 묶여 이렇다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고 패스와 연계에서도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리버풀은 후반전이 되고 확 달라졌다. 후반 16분 파비뉴의 추격골에 이어 디아스의 동점골이 나왔고, 후반 28분 마네의 쐐기골로 리버풀은 승리를 자신했다. 마네는 비야레알 진영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루이 골키퍼의 판단 미스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결승 진출의 기쁨과 함께 마네는 하나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비야레알과 1차전에서도 득점을 기록한 그는 비야레알을 상대로 2경기에서 한 골씩 넣었다. 특히 2차전의 쐐기골은 마네가 챔피언스리그에서 터트린 15번째 골로, 아프리카 선수 UCL 토너먼트 최다골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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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는 비야레알 1차전 득점 당시 드록바의 14골과 타이 기록을 이뤘다. 이후 한 경기만에 코트디부아르의 레전드 디디에 드록바의 기록을 넘었다. 드록바에 이어선 모하메드 살라가 11골을, 사무엘 에투가 10골을 보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