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메스전FC Girondins de Bordeaux

'리그 11호골' 황의조, 이적료 1위 네이마르도 제쳤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드디어 터졌다. 지롱댕 보르도 킬러 황의조가 7경기 만에 리그 11호 골을 가동했다.

이번 골로 황의조는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자랑하는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를 제치고 리그1 득점 7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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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는 10일 오후(한국시각)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1 31라운드' 메스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쉽지 않았다. 선제 실점하며 흔들렸지만, 후반 3골을 내리 가동하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보르도는 탈꼴찌에 성공하며, 리그1 잔류 희망을 이어갔다. 보르도에 덜미를 잡힌 메스는 꼴찌로 밀려났다.

연패 탈출에 성공한 보르도는 릴전 0-0 무승부에 이어, 메스전 승리로 강등권 마지노선인 17위 클레로몽과의 승점 차도 2점으로 좁혀졌다.

황의조 얘기도 빼놓을 수 없다. 황의조는 팀 내 최다 득점자였지만, 좀처럼 영점이 잡히자지 않았다. 그렇게 치른 메스전에서 오랜만에 득점을 맛보며, 골 감각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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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포는 아니었다. 대신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보르도가 2-1 앞선 상황에서 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황의조는 정확한 헤더 슈팅으로 쐐기골을 완성했다.

이게 다가 아니다. 리그 11호골을 달성한 황의조는 PSG의 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를 제치고 리그1 득점 순위 7위로 올라섰다. 직전 경기에서 3개의 도움을 기록한 GOAT 메시보다 8골 더 많은 기록(3골 13도움)이다.

메스전 승리로 한숨을 돌린 보르도 다음 상대는 리옹이다. 이후 생테티엔과 낭트 그리고 니스와 앙제, 로리앙, 브레스트전을 앞두고 있다. 이 중 전반기 기준으로 황의조는 생테티엔전에서는 멀티골을 낭트전에서도 선제 득점을 가동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7경기 만에 골 맛을 본 황의조가 상승세를 이어갈지도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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