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o Ancelotti Real MadridGetty Images

레알, 1월 영입 계획은 없다…아자르, 이스코 이적 가능성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내달 열리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 선수를 영입할 계획은 세우지 않았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기존 선수의 이적 가능성은 열어놓은 레알이다.

레알은 올 시즌 현재 스페인 라 리가에서 10승 3무 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레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승점 4점 차로 앞선 채 라 리가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레알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중앙 수비수 라파엘 바란, 세르히오 라모스가 나란히 팀을 떠나며 수비진에 공백이 발생했으나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비드 알라바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또한, 레알은 공격진에서는 카림 벤제마가 올 시즌 현재 컵대회를 포함해 18경기 16골 8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19경기 11골 7도움으로 레알의 공격진이 파괴력을 발휘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은 현재 팀 전력에 만족한다며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보강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지만, 만약 기존 선수 중 이적을 희망하는 이들이 있다면 결별은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1일(한국시각)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나는 1월 선수 영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떠날 선수가 있다면 이적은 생각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에서 행복하지 않은 선수가 있다면 우리도 그의 이적을 고려해야 한다"며, "그러나 우리가 1월 누군가를 영입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올 시즌을 마무리할 자원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겨울 레알을 떠날 만한 선수로는 에당 아자르, 이스코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아자르는 레알 이적 후 잦은 부상 탓에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으며 이스코는 팀 내 경쟁에서 밀리며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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