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2006년생이 성인 대표팀 무대를 밟았다. 갓 데뷔전을 치른 루마니아의 에네스 살리 이야기다.
루마니아 축구 대표팀은 리히텐슈타인과 14일(현지시간) 라인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카타르월드컵 유럽 예선 J조 경기를 치렀다. 리히텐슈타인은 일찍이 조 최하위로 본선 진출에 실패였으나 루마니아는 북마케도니아와 2위 경쟁을 하는 상황이었다. 루마니아는 데니스 맨, 니쿠쇼르 방쿠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뒀지만 북마케도니아와 승점 1점차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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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루마니아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유럽 축구 선수 중 최연소(15세264일) 성인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른 선수를 배출한 것. 2006년생 에네스 살리는 후반 37분 안드레이 이반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약 8분 출전에 그쳤으나 기존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기록을 깨며 축구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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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루마니아 1부 리가1의 파룰 콘스탄차에서 뛰고 있는 살리는 이번시즌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 9월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 데뷔골 역시 최연소 득점 (15세6개월21일)의 기록이다. 데뷔와 동시에 최연소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는 중이다.
루마니아 대표팀의 기대주인 살리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기도 하다. 지난 2015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바르셀로나 스카우트 눈에 띈 살리는 9살의 나이로 라 마시아에 합류했다. 골닷컴 글로벌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당시 그를 영입하려 했지만 FIFA의 미성년자 이적 규정에 의해 팀에 합류하지 못했고 결국 루마니아로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