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스

라이벌도 인정했다...바르샤 레전드 “벤제마 발롱도르 받을 자격 있어”

[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바르셀로나의 ‘리빙 레전드’ 다니 알베스가 카림 벤제마는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5일(한국시간)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무너뜨리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후반 추가시간 호드리구가 두 골을 터트리며 종합 스코어 5-5를 만들었고 연장전에서 카림 벤제마가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올려 결승행을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결승행은 실로 놀랍다. 맨시티에 경기 내내 리드를 내줬지만 끝내 승리를 가져왔다. 16강에서부터 파리 생제르맹(PSG), 첼시, 맨시티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데는 벤제마의 공이 컸다.

벤제마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1경기에 나서 15골과 2도움을 올렸다. 16강 PSG와의 2차전부터 챔피언스리그 5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중요한 무대에서 득점이 필요할 때마다 벤제마가 나타나 해결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벤제마는 프리메라리가에서도 리그 조기 우승을 이끌며 2022 발롱도르에 한발 다가섰다. 그의 올 시즌 놀라운 활약에 숙명의 라이벌도 동의했다.

7일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알베스가 ‘마르카’와 나눈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알베스는 “벤제마는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라며 레알 마드리드 선수를 칭찬하는 놀라운 발언을 했다.

한편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사무엘 에투가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축하하는 글을 개인 SNS에 게재하면서 바르셀로나 팬들로부터 몰매를 맞았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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