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미나미노가 이번시즌 리그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승리에 일조했다.
리버풀은 사우샘프턴과 17일(현지시간)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네이선 레드몬드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미나미노 타쿠미의 동점골, 조엘 마팁의 역전골로 리버풀은 2-1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챙겨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힌 리버풀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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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울버햄튼과의 최종전, 레알 마드리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에서 패한다면 맨시티에게 리그 우승을 넘겨주는 상황이었지만, 리버풀은 비주전 선수 위주의 라인업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우승 가능성을 놓지 않았다.
이번 경기의 일등공신은 사우샘프턴 임대 경험이 있는 미나미노였다.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긴 시간이 지나지 않아 미나미노의 동점골이 터져 스코어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때부터 리버풀은 공세의 시작을 알리며 끊임없이 상대를 압박할 수 있었다. 결국 후반전에 들어 마팁의 역전골까지 터졌고 미나미노는 팀의 승기를 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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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대회에선 활약을 펼쳤으나 이번 경기가 미나미노의 시즌 리그 첫 선발이었다. 리그 10경기 출전동안 교체가 전부였던 미나미노는 첫 선발전에서 리그 3호골이자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트리며 리버풀이 우승 경쟁에 한 걸음 다가가는데 일조했다.
경기 후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미나미노에게 양 팀 최고점을 부여했다. 미나미노는 7.9점을 받으며 그 활약상을 인정받았다. 중원을 잡아준 제임스 밀너가 7.7점으로 뒤를 이었고 동점골을 터트린 마팁과 피르미누가 7.5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