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데뷔골Getty

‘데뷔골’ 김민재, 평점 7.8점…수비부터 득점까지 완벽 활약

[골닷컴] 배시온 기자= 김민재가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뛴 두 번째 공식전만에 데뷔골을 터트렸다. 완벽한 수비로 팀의 4-0 무실점 대승에도 기여했다.

나폴리와 AC 몬차는 21일 (현지시간)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세리에A 2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크바차 크바라트스켈리아의 멀티골, 빅토르 오시멘과 김민재의 득점에 힘입어 나폴리는 4-0 대승을 거뒀다. 나폴리는 1라운드 베로나와의 5-2 대승에 이어 기분 좋은 승리를 이어갔다.

나폴리의 일방적인 공격으로 전반적인 경기가 진행됐다. 이른 시간부터 나폴리의 공세가 이어졌고 몬차는 수비하기에 급급했다. 하지만 나폴리가 공격 기회를 가져가는 것에 비해 이른 시간 선제골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전반 34분, 크바라트스켈리아의 득점을 시작으로 전반 추가시간 오시멘의 추가골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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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도 나폴리가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16분, 크라바트스켈리아가 영리한 움직임으로 멀티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몬차도 만회골의 기회를 얻는 듯 했으나 VAR 판정 후 득점이 취소됐다. 나폴리의 유리한 흐름이 이어가던 중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을 살린 김민재가 헤딩골을 넣으며 나폴리의 4-0 대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김민재는 이날 수비부터 공격까지 완벽한 활약을 보였다. 먼저 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 기회를 잡았으나 아쉽게 빗나가며 선제골의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기 직전, 같은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세리에A 데뷔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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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진영에서도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몬차가 기회를 노릴 때면 김민재는 어김없이 이를 차단하며 나폴리 진영을 든든하게 지켰다. 후반 15분, 몬차가 회심의 역습 기회를 잡았을 때에도 김민재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일찍이 몬차의 공격을 차단했다.

안정적인 수비에 덤으로 득점까지 성공했다. 세리에A 입성 단 두 경기만에 이룬 성과다. 당연히 김민재를 향한 호평이 이어졌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7.8점을 부여했다.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8.5점), 멀티골을 넣은 크바라트스켈리아 (8점)에 이어 양 팀 통틀어 세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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