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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의 렉섬, 선덜랜드 뒤잇나…‘디즈니 플러스’ 다큐 공개 임박

[골닷컴] 최대훈 기자 = 영화 ‘데드풀’의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가 구단주로 있는 렉섬 AFC의 다큐멘터리가 ‘디즈니 플러스’로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맥엘레니가 인수한 웨일스의 구단 렉섬 AFC의 인수 여정이 담긴 ‘웰컴 투 렉섬’은 24일 디즈니 플러스로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방송계에는 ‘축구 다큐멘터리’가 열풍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선덜랜드 틸 아이 다이’와 아마존 프라임의 ‘All Or Nothing’ 시리즈와 같은 다큐멘터리들이 축구 팬들의 이목을 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새로운 축구 다큐멘터리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OTT 서비스 후발주자인 디즈니 플러스도 축구 다큐멘터리 열풍에 합류했다. 디즈니 플러스는 영화 ‘데드풀’의 주연으로 널리 알려진 라이언과 영화 제작자 롭이 잉글랜드 5부 리그에 속한 렉섬을 인수하기로 결정한 놀라운 이야기를 탐구하며 다큐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라이언과 롭은 지난 2020년 렉섬을 인수할 의사를 밝혔고, 2021년 2월 매클레이놀즈라는 회사를 설립해 렉섬 인수를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디즈니 플러스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프로 구단을 부활시키려는 ‘할리우드 듀오’의 시도를 팬들에게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렉섬은 2011년부터 팬들이 운영하는 회사인 ‘렉섬 서포터스 트러스트’의 소유로 운영되고 있었다. 그들은 처음에는 인수와 관련된 어떠한 제안도 거절했으나 누가 구매를 원하는지 밝혀지자 곧 마음을 바꿨고, 두 사람은 그렇게 렉섬을 성공적으로 인수했다.

‘메트로’는 “‘웰컴 투 렉섬’ 시리즈는 롭과 라이언이 렉섬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구단주가 되려는 의도를 표현하기 때문에 렉섬 지역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려는 두 사람의 바람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FX 엔터테인먼트의 오리지널 프로그래밍 회장인 닉 그래드는 “롭과 라이언은 경험한 적 없는 팬들을 스포츠 안으로 데려갈 것이며, 팬들에게 축구 경기에 대한 롭과 라이언의 진정한 애정과 구단의 유산을 기반으로 하는 환영 받는 도전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웰컴 투 렉섬’의 트레일러는 지난달 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으며, 24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FX N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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