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정빈 기자 =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4’(이하 유스컵) 대회 1일 차부터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졌다.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한 K리그 유스팀들이 첫날부터 좋은 성적을 거뒀다.
28일을 시작으로 유스컵 대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는 만 17세 이하(U-17)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고, 경기는 전후반 각각 35분으로 총 70분을 소화한다. 6팀씩 2조로 나눠 각 조 1위가 결승전에서 맞붙는 포맷이다.
이번 대회는 FC서울, 수원삼성, 전북현대, 부산아이파크, 인천유나이티드 K리그 유스 5팀을 비롯해 레알 소시에다드, 에스파뇰, 아우크스부르크, 에버튼으로 이뤄진 유럽 4팀, 가시와 레이솔, 산둥 타이산 아시아 2팀 그리고 인천 지역대회 우승팀인 부평고등학교까지 총 12팀이 참가한다.
유스컵 대회 1일 차인 28일에는 K리그 유스팀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오후 2시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가시와 레이솔을 만난 수원은 박스 안에서 침착한 마무리 능력을 선보이며 2-0으로 승리했다. 같은 시간 서울은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에서 산둥 타이산을 상대로 3-1로 완승했다.
뒤이어 다른 K리그 유스팀들도 승전고를 울렸다. 유일하게 인천이 패했는데, 상대가 같은 K리그 팀인 부산이었다. 오후 4시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에서 열린 부산과 인천의 맞대결은 부산의 1-0 신승으로 끝났다. 마지막으로 펼쳐진 전북과 부평고의 경기는 전북이 1-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승점을 확보했다.
대회 2일 차인 29일에도 흥미로운 매치업이 기다리고 있다. 가장 먼저 오후 2시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부산이 아우크스부르크를 만나고, 이후 4시에는 전북이 에버튼과 대결을 벌인다.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에서는 2시 서울과 부평고, 4시 수원과 인천의 경기가 펼쳐진다. 유스컵 모든 경기는 K리그 유스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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