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앨런 시어러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뉴캐슬이 지난 9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뉴캐슬은 크리스 우드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승점 3점을 획득했지만, 경기의 진정한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스카이스포츠는 기마랑이스를 이날의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했다.
기마랑이스는 지난 1월 말, 올림피크 리옹에서 뉴캐슬로 이적했다. 당초 아스널과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던 기마랑이스였지만, 뉴캐슬이 ‘주급 4배’를 제시하며 상황이 반전됐다. 뉴캐슬은 옵션을 포함해 약 4,200만 파운드(약 670억 원)의 높은 이적료를 지불하고 차세대 스타를 데려왔다.
기마랑이스의 활약은 뉴캐슬과 잉글랜드의 레전드인 앨런 시어러의 감탄을 자아냈다. 뉴캐슬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크로니클 라이브’는 지난 9일, 울버햄튼과의 경기 후 가진 시어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시어러는 “기마랑이스는 차세대 맨시티를 꿈꾸는 뉴캐슬의 핵심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기마랑이스에게 정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앞으로 몇 년 동안 뉴캐슬에서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기마랑이스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라며 기마랑이스가 뉴캐슬에서 오랜 기간 남아있기를 바랐다.
해당 매체는 뉴캐슬의 목표가 5-10년 안에 우승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키어런 트리피어는 그때가 되면 늙었고, 알랑 생-막시맹은 아직 더 두고 봐야 하지만 기마랑이스는 이미 모든 기량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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