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ymar Paris Saint-Germain 2021-22Getty Images

네이마르 "컨디션 좋아. 멘탈이 관건. 상대는 레알이니까"

▲ 레알 마드리드전 앞둔 네이마르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좋다"고 답해

▲ "모든 걸 바치겠다"며 레알전 출사표 던져

▲ 음바페 몸 상태에 대해서는 "좋다"며 기대감 드러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네이마르가 레알 마드리드전 출사표를 던졌다.

PSG와 레알 마드리드 맞대결은 이번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최고의 매치업이다. 스토리 텔링도 다양하다. 내년 여름 레알 입성이 유력한 음바페와 레알 천적으로 불렸던 메시 그리고 레알의 아이콘이었던 라모스까지, 볼거리도 풍성하다.

라모스는 부상으로 결장하지만, 음바페와 메시, 여기에 레알 출신 하키미와 나바스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방문한다. 여기에 브라질 에이스와 차세대 에이스 네이마르와 비니시우스 맞대결도 볼거리다.

레알전을 앞둔 네이마르도 조금은 조심스러웠다. 네이마르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앞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상대가 상대인 만큼 정신 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본 매체(골닷컴) 프랑스 에디션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레알전에 나서고 싶으냐는 질문에 대해 "당연하다. 선수라면 뛰고 싶을 경기다. 이 경기를 매 순간 즐겨야 한다"라면서 "내 모든 걸 바치겠다. 좋은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라도 정신적으로 매우 강인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2017/2018시즌 첫 시즌 PSG는 대회 16강에서 레알을 만났고, 탈락했다. 공교롭게도 2차전에 앞서 네이마르는 장기 부상을 당하며, 팀 탈락을 멀리서 지켜봐야 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이미 잊어버렸다.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정말 슬프다. 그리고 힘들다. 다행히도 컨디션이 좋다. 팀을 도울 준비도 되어 있다. 우리는 물러서지도, 포기하지도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네이마르에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익숙한 무대다. 과거 PSG 입성 전, 네이마르는 팀 동료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 간판스타였다. 레알 원정 소감에 대해서는 "좋은 추억들이 있다. 골도 넣고, 도움도 기록했다. 레알전에 나서는 것은 매우 특별하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경기 변수 중 하나는 음바페다. 음바페는 훈련 중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PSG는 음바페를 레알전 명단에 소집시켰다. 골닷컴 '프랑스 에디션'에 따르면 음바페는 화요일 팀 훈련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음바페 상태에 대해 네이마르는 "괜찮은 것 같다"고 답했다.

메시와 함께 동료가 되어, 레알을 상대하는 소감에 대해서는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레알을 상대로 경기에 나선 적이 있다. 그래서 특별하다. 라모스를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레알이나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경기에 나서는 건 선수라면 매우 특별할 것이다. 내일 우리는 PSG가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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