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riksen Denmark 2 2022Getty Images

'기적'의 아이콘 에릭센 "대표팀 그리웠다. 카타르 WC 출전 기대중"

▲ 기적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 네덜란드와의 친선전 통해 덴마크 대표팀 복귀 / 후반 교체 출전 후 득점포 가동

▲ 덴마크 대표팀 복귀 성공 에릭센의 다음 목표는 "카타르 월드컵 출전"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덴마크 대표팀 복귀전을 치른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오는 11월로 예정된 카타르 월드컵 출전 의사를 재차 확인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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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네덜란드와 덴마크 친선전이 열렸다. 결과는 네덜란드의 4-2 승리였다. 그러나 이 경기 여러모로 감동적이었다. '기적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에릭센이 복귀했다. 과거 에릭센은 아약스에서 몸담은 적이 있다. 익숙한 경기장, 익숙한 덴마크 유니폼이었지만 감회가 남달랐다.

지난 여름 에릭센은 유로 2020 핀란드전에서 갑작스레 쓰러졌다. 순간적인 심정지였다. 현역 복귀도 물음표였다. 제세동기를 삽입하며 실전 복귀 의사를 전했다. 인테르를 떠나 브렌트포드 품에 안기며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 짧은 시간 존재감을 알린 그는 3월 A매치를 통해 덴마크로 돌아왔다. 팬들 환호 속 후반 교체 투입됐다. 그리고 대표팀 복귀 골도 가동했다.

완벽한 복귀전을 치른 에릭센은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을 통해 "내가 여전히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그래서 기쁘다"라면서 "대표팀을 떠나본 적이 없는 기분이었다. 대표팀 복귀 자체도 감격스러웠지만, 거의 10년이라는 시간, 한 번 도 대표팀에서 빠진 적이 없었다. 그래서 가족의 일원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라며 복귀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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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네덜란드 팬들에게도 환영을 받았다. (아약스를 위해) 몇 년간 이 경기장을 누볐다. 팬들은 나를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매우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받은 기분이다"라고 덧붙였다.

복귀골 소감에 대해서는 "공이 내게 왔다. 멋진 마무리였다. 이렇게 대표팀 경기에 복귀하는 것은 완벽한 일이다"라고 답했다.

에릭센의 목표는 카타르 월드컵이다. 1월 브렌트포드 입단 당시에도, 에릭센은 월드컵 출전 의사를 전했다. 일단 첫 단추는 잘 채웠다. 친선전을 통해 덴마크 대표팀 복귀전을 치렀다. 월드컵까지는 8개월이 남았다. 이에 대해 에릭센은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대회까지는 많은 경기가 남았지만, 월드컵 출전을 위해 집중하고 싶다"라며 월드컵 출전 의지를 보여줬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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