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미드필더 이진현(24)이 하나원큐 K리그2 2022 16라운드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이진현의 활약에 힘입어 극적인 승리를 거둔 대전하나는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하나원큐 K리그2 2022 16라운드 MVP와 베스트11을 발표했다. MVP는 이진현이 받았다. 이진현은 지난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대전의 4-3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는 부산이 박정인(21)과 김정민(22), 발렌티노스 시엘리스(32)의 연솔골을 앞세워 손쉽게 승기를 잡은 듯 했으나 대전하나가 공민현(32) 추격골을 시작으로 조유민(25), 레안드로 히베이루(27), 이진현이 연속골을 넣으며 4-3으로 역전하는 명승부를 만들어냈다.
무려 7골이나 터진 이날 양 팀의 치열한 명승부는 K리그2 16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아울러 후반전에 4골을 몰아치며 극적인 대반전 속에 승리를 거머쥔 대전하나는 K리그2 16라운드 베스트팀에도 선정됐다.
한편, 베스트11에는 공민현, 이진현, 조유민(이상 대전하나), 김인성, 김선민, 한용수(이상 서울이랜드), 손정현, 티아고(이상 경남FC), 김태헌, 임찬울(이상 전남드래곤즈), 이학민(이상 충남아산FC)이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