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마요르카는 레알 마드리드와 14일(현지시간) 산 모이스 홈 구장에서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벤제마, 비니시우스에게 실점을 허용한 마요르카는 홈 팬들 앞에서 0-3 패배를 피할 수 없었다. 마요르카는 5연패 수렁에 빠지며 승점 26점(6승8무14패)으로 리그 16위를 유지했다.
마요르카는 전반전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레알 마드리드 압박에 밀리지 않았고 전반 10분 무리키, 전반 27분 올리반의 슈팅으로 레알 마드리드 골문을 위협했다. 특히 전반 종료 전 마페오가 레알 수비진을 제치고 망설임 없이 시도한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갔다. 선제골의 기회는 놓쳤으나 레알을 압박하기 충분한 전반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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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비니시우스의 선제 실점을 시작으로 벤제마에게 연달아 실점을 허용했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 루이스 가르시아 플라사 감독은 후반 33분 쿠보, 다니 로드리게스 대신 이강인과 은디아예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이강인은 6경기 연속 교체 출전에 나섰다. 지난 경기 아쉬웠던 모습과는 반대였다. 이미 레알이 3-0으로 앞서가며 승기가 기울어진 상황이었으나 남은 시간동안 활발히 움직이며 여러 공격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3분, 헤딩슛을 노린 것을 시작으로 끝까지 레알 수비진을 압박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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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고 역시나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까지 만들었지만 유효슈팅으로 마무리됐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경기 후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3점을 부여했다. 이강인이 약 20분간 그라운드에 나선 것을 고려하면 좋은 평가다.
한편 페널티킥 빌미를 마련했으나 공수 모두 안정적인 활약을 펼친 마페오가 7.6점으로 마요르카 내 최고점을 받았고, 선발 출전해 이강인과 교체 아웃된 쿠보는 6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