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용 윤민호부산아이파크

‘공격 강화로 승격 정조준’ 부산, 손석용·윤민호 동시 영입 [오피셜]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산 아이파크가 새 시즌 승격을 정조준하는 가운데 최근 김상원과 김진래, 장호익 등 수비 자원을 영입한 데 이어 손석용과 윤민호를 영입해 공격 자원까지 추가하면서 스쿼드를 보강했다.

1998년생인 손석용은 측면 공격수로 폭넓은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강한 킥 능력을 보유한 것이 장점이다. 지난 2017년 대구FC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서울 이랜드FC와 김포FC, 수원 삼성에서 커리어를 이어왔다.

1995년생인 윤민호는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뛰어난 몸싸움 능력을 자랑한다. 또 위치 선정 능력과 함께 양발을 모두 잘 써 공격수의 덕목을 두루 갖췄다. 지난 2018년 강원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김포FC와 충북청주FC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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