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29)이 골대를 두 번 때린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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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52·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AE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3승 2무가 됐다.
이날 한국은 홈에서 경기를 주도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선수들은 모처럼 100% 관중이 들어찬 만큼 팬분들에게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겼다. 하지만 생각보다 득점을 터뜨리는 데 고전했다.
특히 세 차례나 골대를 맞추면서 대량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그중에서도 손흥민이 두 차례 골대를 맞췄고, 이 밖에도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방송사 인터뷰를 통해 "일단 선수들이 너무 고생해줬다. 많은 기회를 받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든다. 반성해야 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추운 날씨에도 멀리까지 응원을 와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조금 더 시원한 승리로 보답했으면 좋았을 텐데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든다. 추운 날씨 늦게까지 계셨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귀갓길 안전하게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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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날 계속해서 전방 압박을 펼쳤고, 상대 진영에서 계속 주도권을 가져가며 공세를 몰아쳤다. 이에 대해 "UAE도 볼을 잘 찬다. 그런 부분을 많이 준비했다. 선수들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 비디오 분석을 통해서 조심하자고 이야기했던 게 잘 이뤄졌다. 공격수들이 수비만 하는 게 아닌데, 찬스에서 골을 넣었어야 했다. 더 잘 준비해서 발전시켜야 할 것 같다"고 짚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