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약점이 없다.
현존 최고 사령탑 중 한 명인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의 올 타임 베스트 11은 어떨까? 취향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이 모범 답안 중 하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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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로 구성됐다. 이 중 6명은 바르셀로나 출신이다. 바이에른에서 3명 그리고 맨시티에서는 두 명이 이름을 올렸다.
공격진은 메시와 이니에스타 그리고 레반도프스키가 호흡을 맞춘다. 발롱도르 7회 수상에 빛나는 메시가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쥔 레반도프스키 파트너로 나선다.
왼쪽에 배치된 선수는 이니에스타다. 메시와 이니에스타에 레반도프스키까지 추가된 공격진은 21세기 올스타 라인업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다.
미드필더도 쟁쟁하다. 이니에스타가 2선으로 올라간 대신, 더 브라위너와 사비 그리고 부스케츠가 중원에서 발을 맞춘다.
창의적인 미드필더 사비와 현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더 브라위너의 만남은 여러모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을 보좌하는 선수는 부스케츠다. 포백 바로 위 부스케츠는 스페인의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과 바르셀로나 전성시대를 함께했다.
포백도 만만치 않다. 다니 아우베스와 알라바가 양쪽 풀백으로 나선다. 중앙에는 피케와 콩파니가 호흡을 맞춘다. 콩파니를 제외한 나머지 세 선수 모두 현역이다. 아우베스는 풀백의 교과서로 불리며 레알 이적 후 알라바는 세 번째 빅이어를 품에 안았다. 콩파니는 맨시티 역대 최고 수비수 중 하나이며, 피케는 과르디올라가 키운 최고 수비수 중 하나다.
골문은 노이어다. 잘 막고, 잘 준다. 현대 골키퍼 교과서 같은 인물이다.
물론 이 스쿼드가 실제로 가동될 일은 0에 가깝다. 대신 보는 맛은 확실하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이가 바로 레전드 사령탑 과르디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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