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ata Llorentegetty

'바르사 만큼은 아니어도' 레알 유스 출신들로 꾸려 본 XI은?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스타 군단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 출신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레알은 명실상부 유럽 최고 명문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팀이자, 갈락티코 정책을 앞세워 시대별 최고 선수들을 품었다.

반면 유소년팀 출신 선수들은 기를 펴지 못했다는 반응이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베스트 11에서도 유스팀 출신 선수들은 드문 편이다. 다니 카르바할과 나초 페르난데스 정도가 주전급 선수다. 아센시오와 세바요스의 경우 비교적 젊은(?) 스페인 선수지만, 레알 유스 출신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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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과 대조적으로 바르셀로나는 소위 말하는 라 마시아 출신 선수들이 대세를 이뤘다. 현재는 바르셀로나의 사령탑이 된 사비 에르난데스와 이제는 파리로 떠난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영광의 주역들인 헤라르드 피케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지오 부스케츠 등이 대표적이다. 에릭 가르시아와 안수 파티 이름도 빼놓을 수 없다.


그렇다면 레알 유소년팀을 거쳐 다른 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가 이를 재조명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알바로 모라타가 선정됐다. 모라타는 익히 유명하다. 레알 유스팀을 거쳐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주가 상승했다. 이후 바이백 조건으로 레알 복귀에 성공했지만, 로테이션 자원에 그쳤다. 첼시와 아틀레티코를 거쳐, 유벤투스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물음표다. 측면에는 부엔디아와 사라비아가 이름을 올렸다. 사라비아는 세비야와 PSG를 거쳐 올 시즌부터는 스포르팅에서 뛰고 있다. 노리치에서 주가 상승한 아르헨티나 출신 부엔디아 또한 어린 시절 레알 유스팀에 몸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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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진은 이름값이 쟁쟁하다. 요렌테와 파레호 그리고 사울이 뽑혔다. 요렌테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이후 잠재력을 터뜨렸다. 사울의 경우 첼시 이적 후에는 매우 주춤하다. 파레호는 이미 라 리가에서도 손꼽히는 미드필더로 불린다.

포백에는 하키키와 레길론을 비롯해 디에고 요렌테와 에르모소가 이름을 올렸다. 네 명의 선수 모두 소속팀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키미의 경우 현존 최고의 오른쪽 풀백 중 하나로 꼽힌다. 에르모소는 라 리가 정상급 수비수다. 마지막 골키퍼는 헤타페 수문장 소리아다.

사진 = Getty Images / 트랜스퍼마르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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