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지난 2019년 3월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홈 구장을 방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직관했다.

경기 티켓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많은 축구 팬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에이핑크 정은지는 FC바르셀로나 팬인 듯하다. 과거 엘 클라시코 직관 인증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캄프 누 경기장에서 바르셀로나 깃발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세계적인 스타 아델은 토트넘 팬으로 유명하다.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갔을 때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한 기쁨을 표현했다.

카이스트 출신으로 유명한 윤소희는 방송 중 위닝 일레븐 게임을 하며 스스로 첼시 팬임을 인정한 바 있다.

소녀시대 출신 윤아는 과거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직관하며 수많은 축구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실제로 두 팀의 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연기자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사진을 올리며 축구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손꼽힌 바 있다.

과거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했던 시절에는 맨체스터에서 박지성과 면도기 광고 촬영을 하기도 했다. 당시 박지성이 득점을 올렸던 아스널과의 홈 경기를 직관했다.

NS윤지는 축구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실제로 하는 것도 즐기는 연예인이다.

학창시절에는 축구선수로 활동했다고도 알려져 있다.

한편,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지동원이 카라 출신 강지영의 언니와 결혼을 했는데, NS윤지는 이들 자매와 친척 관계이다.

SBS 아나운서 주시은은 파리 생제르맹 팬이다. 그녀의 별명 주바페는 PSG 스타 음바페로부터 얻었다.

워낙 유명한 축구팬이다. 그중에서도 리버풀 찐팬으로 오래 전부터 알려졌다.

2019년 가을 리버풀 레전드 방한 행사 때도 진행을 맡았다. 레전드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사진에는 너무나 행복한 미소가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