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범수 에디터] = 아스날 레전드 로베르 피레스가 산체스와 외질이 팀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스날 레전드 피레스는 은퇴한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까지도 구단, 벵거 감독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가끔 1군 훈련에 참가하기도 하는 등 아스날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피레스는 퓨마 유니폼 공개 행사에서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스날에 대해 말했다. 그는 “지난 시즌은 모두에게 실망스러운 시즌이었다. 비록 FA 컵 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 지금 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것이다. 아스날의 목표는 리그 우승이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더하여 그는 산체스와 외질의 이적설에 대해 “나는 산체스와 외질이 계약을 연장했으면 좋겠다. 그들은 꾸준하며, 팀의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그들의 행보에 대해 알 수 없지만 이 두 선수가 팀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벵거가 최근 영입하기를 희망하는 프랑스 대표 음바페에 대해 “음바페는 매우 좋은 선수다. 그는 어리기 때문에 아직 발전해야 할 점이 많지만 이미 리그 앙, 챔피언스리그, 프랑스 대표팀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아스날도 음바페를 영입하고 싶지만 그의 몸값은 매우 비싸다”고 말했다.
피레스는 아스날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그는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보다 더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그는 “아스날에게는 마틴 키원처럼 전사와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 아스날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지만 다양한 유형의 선수들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팀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벵거는 19년간 꾸준히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지만, 지난 시즌 아쉽게 리그 5위에 머무르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피레스의 바람대로 아스날이 이번 이적 시장을 잘 치러내어 리그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