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범수 에디터]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첼시의 주장으로 수비수 개리 케이힐을 낙점했다.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다음 시즌 첼시의 주장 역할을 케이힐이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 팀의 주장은 개리 케이힐이다. 그가 경기에 나선다면 주장 역할을 해낼 것이다. 나는 케이힐이 주장 역할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는 첼시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했고, 훌륭한 성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이어서 케이힐 외에도 다른 선수가 주장 역할을 할 것이라고 암시했다. 그는 “우리는 (케이힐 외에) 다른 주장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즈필리쿠에타와 다비드 루이즈가 그 역할을 해낼 것 같다. 그 후에는 쿠르트와나 파브레가스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선수들은 각자의 인성을 발전시켜야 하고, 보다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 이는 첼시의 미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현 시점에서는 케이힐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리 케이힐은 인터뷰를 통해 주장직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성실한 태도로 선수들에게 귀감이 된다고 알려진 그는 그라운드 안과 밖에서 팀 분위기를 잡아 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