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희돈 에디터 = 첼시는 레인저스의 신성 빌리 길모어의 영입 전쟁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다가오는 6월 16세가 되는 길모어는 프리미어리그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 같은 해외 클럽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레인저스는 올 시즌 레인저스 성인팀과 훈련을 해 온 스코틀랜드 청소년 대표 길모어를 팀에 잔류시킬 수 있길 희망하고 있고 다른 빅클럽으로 가는 것보다 레인저스에 남는 것이 길모어가 1군 팀에 자리잡을 확률이 더 크다고 느끼고 있다. 하지만 곧 프로 계약이 가능한 나이가 되는 길모어는 변화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그의 영입전에 가장 앞서 있는 것이 첼시다.
레인저스 마크 워버튼 감독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빌리는 재능이 뛰어난 선수고, 많은 클럽들이 그를 지켜보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빅클럽들은 이 연령대를 아우르는 광대한 스카우팅 네트워크가 있다. 재정적으로는 그들과 경쟁할 수 없다. 선수가 떠나길 원한다면 클럽이 할 수 있는 것은 가장 이윤이 남는 거래를 하는 것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하지만 현재 길모어는 우리 선수고, 우리가 할 일은 이 곳에서 그에게 1군 팀까지 가는 진로를 제시해주는 것이다’라며 제자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