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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TerryGetty Images

첼시팬, '존 테리 스탠드' 청원나서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첼시 팬들이 홈구장 스템포드 브릿지에 클럽 레전드 존 테리의 이름을 딴 스탠드를 만들자고 청원운동을 시작했다.

첼시 팬들이 새로 지어지고 있는 스템포드 브릿지 홈구장에 현재 주장이자 클럽 레전드 선수인 존 테리(36)의 이름을 한쪽 스탠드에 새기길 희망하고 있다.

첼시 팬들은 한쪽 스탠드에 그의 이름을 새김으로서 그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하고 있고, 적극적인 탄원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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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존 테리는 이번 여름 22년간 몸담았던 첼시를 떠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 탄원 캠페인은 탄원 홈페이지 'change.org' 사이트를 통해 시작됐고, 현재까지 3,612명의 팬들이 서명했다.

탄원서 내용은 '우리 첼시 팬들은 첼시 구단이 새로 지어지는 스템포드 브릿지 경기장 스탠드에 그의 이름을 새김으로서 첼시 주장으로 훌륭한 시간을 보낸 존 테리에게 명예를 주길 원한다' 이다.

이 탄원 캠페인 관련 소식은 얼마전 리버풀이 홈구장 안필드의 센테나리 스탠드 명칭을 구단의 상징 선수인 케니 달글리쉬로 바꾼다고 발표한 몇 일 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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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존 테리는 내년 시즌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고, 현재 코치 연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1995년, 14살의 나이에 첼시 유스팀에 입단한 존 테리는 3년 후 17살에 성인팀 무대에 데뷔했고, 현재까지 19년간 모든 대회 통틀어 713경기 66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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