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이용훈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이 건전하지 못한 재정으로 운영되는 구단들에 칼을 빼들었다. 스페인의 말라가가 대표적인 사례로 징계를 받게 됐다.

말라가가 UEFA로부터 철퇴를 맞았다. 임금 체불 문제로 구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말라가는 앞으로 4년 안에 유럽 대항전 출전권을 획득하더라도 한 번은 징계로 출전권이 박탈된다.

UEFA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말라가는 구단 라이센스와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 위반으로 징계를 받게 됐다. 앞으로 네 시즌 안에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확보하더라도 한 번은 출전이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에서 4위를 기록한 말라가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해 조 1위로 16강에 오르는 성공을 거뒀다. 말라가는 이번 시즌에도 프리메라 리가 16라운드 현재 4위를 기록 중이지만, 이대로 시즌을 마친다 해도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나 유로파 리그에 참가할 수 없다.

UEFA는 또한 "말라가가 2013년 3월 31일까지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앞으로 4년 내내 유럽 대항전 출전이 금지된다"며 말라가의 징계가 4년 내내 유럽 대항전 출전 금지로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말라가 외에도 크로아티아의 하이두크 스플리트, NK 오시예크, 루마니아의 라피드 부쿠레슈티, 디나모 부쿠레슈티, 세르비아의 FK 파르티잔, FK 보이보디나, 우크라이나의 아스날 키예프가 유럽 대항전 출전 금지 또는 벌금의 징계를 받았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에펨툰: 2차전, 칼을 갈자
[웹툰] 해외파 총각들의 저녁식사
[웹툰] 유로파리그, 국가별 정리~
부상 박지성, '전반기 워스트' 포함
챔스 16강전, 주목할 빅3 매치업!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가장 흥미로운 챔스 16강 대진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