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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는 네이마르가 브라질 대표팀에서 평범한 활약만을 보여준다며 실망감을 표시했다.

네이마르는 19살의 나이로 산투스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으로 이끌며 세계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주목받게 됐다. 특히 그는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브라질 대표팀의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명실상부한 펠레의 후계자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특히 펠레는 네이마르가 리오넬 메시에 대한 브라질의 대답이라고 극찬을 하며 그의 성장에 큰 기대감을 표시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수많은 이적설에도 브라질 리그에 머물러 아직 세계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검증을 받지 못했고, 최근에는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줘 그의 실력이 거품이 아니냐는 비판까지 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펠레 역시 네이마르가 대표팀에서는 평범한 활약만 보여주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펠레는 '오 에스타도 데 상 파울루'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질 대표팀에서 네이마르는 평범한 선수에 불과하다. 그는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지만, 오직 자신의 머리 스타일에만 신경 쓰고 있는 것 같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이어 "원정 경기를 치를 때마다 그의 경기력이 매우 안 좋아진다. 많은 사람들은 네이마르가 브라질 대표팀을 구원해주리라 생각하지만 그는 아직 준비가 덜 됐다. 그는 아직 이러한 무거운 짐을 들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펠레는 네이마르가 어서 유럽으로 진출해 전설적인 부분을 배워야 한다며 "유럽 축구는 남미와 매우 다르다. 네이마르는 드리블을 하거나 개인기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팀을 위한 플레이를 할 필요도 있다. 그는 국제적으로 경험이 별로 없다. 바르셀로나가 그에게 이상적이리라 생각하지만, 당장 산투스를 떠날지는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과연 네이마르가 언제쯤 유럽으로 진출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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