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스페인 No.9 논쟁, 막을 수 없어"

[골닷컴] 이형석 기자 = 스페인의 페르난도 토레스(28)가 자신의 아일랜드전 두 골에도 불구하고 주전 원톱 자리를 둘러싼 논쟁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
스페인의 페르난도 토레스가 스스로의 아일랜드전 활약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자신의 두 골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대표팀의 주전 원톱 자리를 둘러싼 논쟁은 끊이지 않을 것이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토레스는 "논쟁은 계속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전 원톱 자리를 놓고 서로 다른 견해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구도 그 논쟁을 멈출 수는 없다" 라고 언급한 이후, "그래도 No.9에 가까운 공격수와 함께 스페인 대표팀의 플레이가 원활하게 돌아갔다는 건 매우 고무적인 일" 이라 덧붙였다.

델 보스케 감독은 지난 이탈리아전에서 세스크를 제로톱으로 기용하는 전술을 활용했지만, 이번 아일랜드전에서는 '진짜 9번' 토레스를 원톱으로 출격시켰다. 토레스가 두 골을 작렬시키며 기대치를 충족시켰음에도 불구, 언론 및 팬들 사이에선 요렌테 원톱이나 세스크 제로톱 등을 둘러싼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계속해서 토레스는 "우리는 아일랜드를 상대로 많은 골을 성공시켰고, 이처럼 스페인에는 골을 넣을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존재하고 있다. 난 그저 기회가 주어지면 그것을 살려냄으로써 팀을 위해 노력하고, 순간순간을 즐기고 있을 뿐" 이라며 겸손한 반응을 나타냈다.

토레스는 이번 두 골에 힘입어 주전 원톱 자리를 확고히 굳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음 크로아티아와의 조별 라운드 최종전에서도 선발 출격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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