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스페인과 바르사는 별개의 팀"

[골닷컴] 김영범 기자 =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스페인과 바르셀로나는 각각 완전히 다른 별개의 팀이라고 강조했다.
스페인 대표팀은 이탈리아와의 EURO 2012 C조 1라운드 공격수를 두지 않는 '제로톱' 전술을 가동했다. 이 전술은 펩 과르디올라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서 사용했던 전술로 바르사 출신 선수 5명이 스페인 대표팀에서 선발로 출전하자 유럽 현지 언론은 스페인의 강력한 힘은 바로 바르사 덕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무리뉴는 이와 관련해 불쾌감을 표시하며 스페인이 오직 바르사 선수들로만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무리뉴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페인과 바르사 사이의 연관 관계에 대해 모두가 이야기하고 있지만, 스페인 대표팀에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도 5명이나 있다. 바르사와 스페인은 별개의 팀이다. 왜 자꾸 두 팀이 하나라고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무리뉴는 이어 "바르사는 스페인의 챔피언이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스페인의 챔피언이'었었다'. 지금은 아니다."라고 쓴소리를 내뱉었다.

한편, 스페인 대표팀은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두며 C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과연 스페인이 EURO 2008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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