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라이브 스코어

즐라탄 "회네스, 세금 관리나..." 강력 디스

즐라탄과 과르디올라 감독 사이의 앙금이 바이에른과 즐라탄 사이의 설전으로 확대되어가는 분위기다. 최근 즐라탄이 과르디올라 감독을 '겁쟁이'라 표현한 데에 회네스 바이에른 회장이 즐라탄을 '불만 많은 프리마돈나'라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즐라탄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즐라탄은 자신에게 비난의 활시위를 당긴 회네스 회장을 향해서도 독설을 이어나갔다.

즐라탄은 프랑스 매체 '르퀴프'를 통해 "와이네스에게 내가 할 말은 단 한 가지다. 아 회네스였나? 아무튼, 나는 그를 내 세금 상담역으로 두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 발언은 지난 4월 대두한 회네스 회장의 탈세 문제를 겨냥한 것으로 그는 당국 경찰의 조사를 받아 최근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회네스 회장은 탈세 혐의를 시인함으로써 중징계를 피할 수 있었지만, 솜방망이 처벌이 이뤄진 탓에 여전히 그를 향한 싸늘한 시선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회네스 회장은 '과르디올라는 겁쟁이'라는 즐라탄의 발언 이후, 독일 매체 '빌트'를 통해 "과르디올라와 함께 하는 이들은 늘 행복하지만, 즐라탄과 함께 하는 이들은 그렇지 못하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