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위르겐 클롭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거둔 무승부는 운이 따른 결과임을 인정했다.

도르트문트는 7일(한국시각) 열린 레알과의 2012-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D조 4차전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도르트문트는 레알과의 지난 홈 경기에서 승리한 데 이어 이날 역시 경기 종료 1분 전까지 2-1로 앞서며 선전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는 89분 메수트 외질에게 실점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다만 이날 경기의 주도권은 시종일관 홈팀 레알에 있었다. 레알은 슈팅수에서 22대10으로 도르트문트에 앞섰고, 점유율에서도 64대36으로 크게 앞섰다. 또한, 레알은 경기가 1-1로 팽팽하던 45분 수비수 알바로 아르벨로아가 자책골을 넣는 불운까지 겹쳤다.

이에 클롭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조금의 운이 따라줬다"고 말했다. 그는 "레알 원정에서는 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여덟 골을 실점해도 이상할 게 없다"며 결과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클롭 감독은 "무승부도 우리에게는 좋은 결과"라며, "우리의 목표는 이곳에서 실수하지 않고 공을 지키는 것이었다. 우리는 분명한 계획을 하고 있었으며 좋은 경기를 했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른쪽 측면에 배치된 후반전에 우리가 펼친 경기력은 아주 좋았다"며 기뻐했다.

한편, 도르트문트는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하며 D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세리에A, 한치 앞을 모릅니다
[웹툰] 챔스 탈락? 마지막은 첼시전!
[웹툰] 스타플레이어:  새로운 여행 3
'복귀' 구자철 "골로 팀을 도울 거야"
핑크 "손흥민, 함부르크에 남았으면"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10월 아시아 최고의 선수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