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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오니우와 서로 죽일 뻔 했어"

두 사람은 일년전인 지난해 11월 밀란 훈련장에서 격투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현지 언론들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바 있다. 연습 경기 도중 이브라히모비치가 오니우에게 거친 몸싸움을 시도한 것이 싸움의 원인이 되었고, 두 선수 모두 동료들이 만류하며 떼어놓기까지 주먹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밀란 부회장은 가벼운 언쟁이 있었을 뿐이라고 해명하고 진화해 나섰었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출간을 앞두고 있는 자서전을 통해 오니우와 주먹을 주고 받은 것은 사실이었다고 밝혔다.

태권도 유단자로 알려진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서전 '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다'를 통해 "오니우와 나는 서로 거의 죽일뻔 했다"며 당시의 험악했던 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또한 오니우와의 싸움 때문에 갈비뼈가 부러졌었다고도 고백했다. 오니우는 올 여름 밀란을 떠나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이적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인종 차별 야유는 흔한 일이며 자신이 상대팀 팬들에게 '집시'라고 불리는 것도 알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밀란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총10경기에 출전해 8골을 득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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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AC 밀란 v 카타니아 (세리에 1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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