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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감독 무시하고 스네이더 방출?

레알은 올 여름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부임하며 '갈락티코 2기'를 선언, 스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그 결과로 기존 선수들의 입지가 몰라보게 좁아지는 현상은 불 보듯 뻔한 일. 스네이더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에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페예그리니 감독이 구단 측과 갈등을 겪고있다고 전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팀의 허리진이 빈약하다고 판단해 스네이더의 잔류를 요구했지만, 구단은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는 것이 이 신문의 설명이다.

실제로 스네이더는 최근 자신의 에이전트 소렌 레르비를 통해 "페예그리니 감독이 잔류를 요청했으며, 스네이더 역시 이에 동의했다"며 레알에 남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이 최근 감독의 동의도 없이 스네이더를 노리고 있는 인테르에게 이적료로 2,500만 유로를 요구해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스네이더가 팀 전술의 중심을 잡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그의 잔류를 요청했지만, 구단은 그를 이적시켜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있는 상태다.

따라서 레알 잔류로 가닥이 잡힌 듯 했던 스네이더의 이적 여부를 둘러싼 논쟁은 이적시장 마감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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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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