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리지 "리버풀, 2~3위로 만족 안 해"

[골닷컴] 이용훈 기자 = 리버풀의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가 팀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와의 호흡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스터리지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6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고, 수아레스 또한 징계를 마치고 돌아와 곧바로 3골을 기록하며 스터리지와 함께 쿠티뉴가 빠진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에 스터리지와 수아레스를 두고 보기 드문 투톱 명콤비가 탄생했다며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터리지 또한 수아레스와 함께 뛰는 것이 즐겁다며 지금의 상승세가 꾸준하게 계속되길 기대했다.

스터리지는 '라이프 앤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수아레스는 좋은 친구이고 경기에서 호흡도 잘 맞는다. 수아레스 같이 골을 나눠서 넣을 동료가 있으면 정말 좋다. 게다가 스티븐 제라드와 빅터 모제스도 공격에 가담하고 있어 리버풀은 여러 선수가 골을 넣을 수 있다"며 리버풀의 공격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스터리지는 "리버풀 선수들 모두 팀에 과거와 같은 성공을 안기길 원한다. 리그 2위나 3위에 만족하지 않겠다.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팀에 승리를 향한 정신력을 심어줬다. 우리는 매 경기 승리하길 원한다"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7라운드 현재 5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인 리버풀은 19일 저녁 8시 45분(한국시각)에 뉴캐슬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