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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32)는 팀의 에이스인 루이스 수아레스(25)를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챔피언스 리그에 반드시 진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수아레스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22경기에 출전해 16골을 넣는 등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로빈 반 페르시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노르위치 시티전에서도 한 골 기록하는 등 최근 5경기에서 6골을 넣고 있다.

이에 수아레스는 유럽 최고 명문 클럽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여름에도 유벤투스와 파리 생제르맹(PSG)의 러브콜을 받았고, 특히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최근 골닷컴 영국은 수아레스가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무엇보다 수아레스는 최근 자신이 다이빙을 했음을 인정하는 인터뷰를 해 브랜든 로저스 감독과 갈등을 빚었고,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앞다퉈 또다시 이적설을 내놓았다.

그러나 제라드는 수아레스가 팀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고 강조하면서 그를 반드시 지켜내기 위해서는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얻어내야 한다고 힘을 주어 말했다.

제라드는 잉글랜드 '스카이 스포츠'와의 방송에 출연해 수아레스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올 시즌 만약 리버풀이 다시 4위권 안에 들지 못하더라도 수아레스가 팀에 남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라고 답한 뒤 "그는 최근에 리버풀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고 이곳에서 매우 행복하다. 그러나 그 질문에 대답은 수아레스 본인이 해줘야 할 것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제라드는 이어 "시즌이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4위를 쟁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수아레스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자격이 있는 선수다."라며 그를 반드시 지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리버풀은 4위인 토트넘에 승점 7점 차로 뒤처져있다. 과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리버풀이 과연 2010년 이후 챔피언스 리그에 복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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