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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아스널 미드필더 잭 윌셔는 전 팀 주장 프란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함께 뛰어 본 선수 중 최고라고 추켜세우며,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고 이야기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윌셔는 아스널의 전 주장 세스크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하며 그가 함께 뛰어본 선수 중 최고의 선수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세스크는 2011년 친정 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 전까지 8년 동안 아스널에 몸담으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윌셔는 어린 시절부터 빠르게 1군 팀에서 재능을 펼쳤던 세스크를 보고 꿈을 키웠던 시절의 이야기를 전했다.

윌셔는 '에스콰이어 위클리'를 통해 "내가 함께 뛰어 본 선수 중 최고는 단연 세스크였다. 그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 전 함께 발을 맞췄던 건 1년에 불과하지만, 그로부터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공을 잡은 뒤 이어질 플레이에 관한 판단 능력과 득점력 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세스크를 통해 자신이 선수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더불어 어린 나이에 아스널에 입단한 세스크는 빠르게 1군 팀에서 자리를 잡았다. 나도 세스크처럼 빠르게 내 입지를 다지길 원했었다"며 자신이 세스크의 성장을 본보기로 삼아 발전을 거듭해왔다고 덧붙였다.

1992년생의 윌셔는 2008년, 프리미어 리그 경기서 로빈 판 페르시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면서 기존 세스크가 보유하고 있던 아스널 구단 역대 최연소 공식 경기 출전 기록을 새로이 경신해낸 바 있다. 아스널 팬들은 윌셔가 세스크가 세웠던 최연소 기록들을 깨나가는 데 그치지 않고 세스크보다 더 위대한 일을 이뤄나가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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