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뮌헨 참사 생존 레전드 별세

‘뮌헨 참사’에서 생존했던 맨유 레전드 알버트 스캔론이 향년 74세를 일기로 작고했다.

AFP는 23일 오전(현지시간) “1958년 맨유의 뮌헨 참사의 생존자 알버트 스캔론이 22일 저녁에 작고했다. 그는 지난 10월부터 맨체스터 호프 병원에서 신장병 치료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알버트 스캘론은 맨유 선수 8명의 목숨을 앗아간 ‘뮌헨 참사’에서 생존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사고 당시 다리가 부러지고 두개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그는 부상에서 금새 복귀해 1958/59 시즌 16골을 기록하며 맨유가 리그 2위를 차지하는데 큰 공헌을 세웠다.

하지만 이후 부진을 면치 못했고 결국 하부 리그를 전전하다 1966년 은퇴를 선언했다. 맨유 유스팀 출신인 그는 1954년 19세에 데뷔전을 치른 후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1960년까지 127경기에 출전해 35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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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조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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