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EPL 4연패? 문제 없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맨유와 함께 2009/10 시즌에 특별한 의미가 담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한다.

퍼거슨 감독은 맨유 구단 공식 웹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4년 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져다 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언제나 힘든 도전이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준비가 모두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지난 시즌 맨유는 클럽 월드컵 출전차 일본에 다녀온 후 선수를 탈환하기 위해 힘든 경쟁을 펼쳐야 했다. 이번 시즌에는 시즌 중 장거리 원정 경기의 부담이 없어 다행이다"고 말한 후, "올해도 지난 해와 같은 힘든 도전을 기대했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하며 좌절됐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우승 경쟁팀에 관한 견해도 빼놓지 않았다. 퍼거슨 감독은 '빅 4' 클럽들이 맨체스터 시티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승 경쟁팀이 누구라고 꼭 찝어서 말하기는 어렵다. 맨유, 리버풀, 첼시, 아스날은 모두 맨시티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시하고 있다. 우리는 호날두, 리버풀은 알론소, 아스날은 아데바요르가 팀을 떠났다. 반면 '빅 4' 팀 중 눈에 띄는 선수 보강을 한 팀은 없다"고 말한 후, "맨시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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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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