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 청소기 귀신과 함께 산다?

웨인 루니 부부는 요즘 청소기 소리만 들으면 화들짝 놀란다. 누군가가 집 청소를 하기 위해서 청소기를 켜는 것이라면 걱정이라도 없겠다. 스위치도 켜지 않았는데 자동으로 청소기가 작동하니 놀랄 수 밖에 없다.

웨인 루니의 아내 콜린 루니는 영국 대중지 '데일리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청소기가 스위치를 켜지도 않았는데 작동이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집에 귀신이 함께 살아도 괜찮다며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다.

심지어 "자동으로 거실까지 청소해줬으면 좋겠다"며 농담까지 할 정도이다. 그녀는 "만약 귀신이 있더라도 내가 아는 사람의 영혼이라면 그들이 집에 함께 있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며 한술 더 뜨기까지 했다.

'데일리 스타'는 콜린 루니가 청소기 귀신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유는 남편의 독특한 잠버릇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웨인 루니는 어릴 때부터 잠이 오지 않을 때마다 청소기를 틀어놓고 잠을 청하는 버릇이 있었다고 한다. 루니는 요즘도 큰 경기를 앞두고 긴장이 될 때는 청소기뿐만 아니라 아내의 헤어 드라이기까지 켜놓고 잠자리에 든다. 남편의 독특한 버릇 덕분에 콜린 루니는 귀신도 두려워하지 않는 강심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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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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