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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다 이긴 경기 심판이 망쳤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9일 밤(한국시간) 열린 FA 커뮤니티 실드서 라이벌 첼시에게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맨유는 경기 종료 직전 웨인 루니의 극적인 동점골로 기사회생했지만, 결국 승부차기의 부담을 이겨내지 못했다.

맨유는 이 날 경기를 맡은 크리스 포이 주심의 판정에 짙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그들이 문제를 삼고있는 부분은 71분 터진 프랑크 람파드의 골장면. 맨유 수비수 패트리스 에브라가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상태에서 골이 터졌기 때문이다.

퍼거슨 감독은 경기 후 '더 선'을 통해 "주심은 분명 쓰러진 에브라를 보고도 경기를 진행시켰다"며 포이 주심의 판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주심은 그 장면이 나오기 전에는 두 차례나 경기를 중단시켰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주심은 람파드의 골을 인정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의 판정이 경기를 망쳤다. 주심은 판정의 기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열변을 토했다.

쓰라린 패배를 당한 맨유는 오는 16일 버밍엄 시티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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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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