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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AC 밀란(이하 밀란) 감독은 팀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의 기량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비견했다.

발로텔리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밀란에 입성했다. 그는 밀란 유니폼을 입고 10경기에 나서 11골을 넣으며 순도높은 골 결정력을 과시하고 있다.

밀란은 2010-11시즌 팀의 리그 우승에 큰 공을 세웠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나 보낸 후 힘겨운 전반기를 보냈지만, 발로텔리 복귀 후 다시금 예전의 위용을 되찾은 듯한 모습을 이어가며 리그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발로텔리의 득점포가 이에 큰 도움을 줬다.

알레그리 감독은 "발로텔리가 밀란의 새로운 즐라탄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그는 충분히 그럴만한 잠재력을 갖춘 선수"라며 머지않아 발로텔리가 밀란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 거라고 전했다.

하지만 밀란은 훌륭한 경기력을 이어 온 발로텔리없이 유벤투스와의 중요한 일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발로텔리는 지난 피오렌티나전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누적으로 지난주 나폴리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추가로 부심에 욕설을 전한 사실이 전해지며 두 경기 추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편, 밀란은 최근 즐라탄을 팀에 복귀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여 즐라탄, 발로텔리로 이어지는 강력한 공격진 구성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알레그리는 "누가 즐라탄을 마다하겠는가? 우리가 적당한 이적료를 제시한다면, 다시 그를 밀란으로 복귀시킬 수도 있다"며 즐라탄의 복귀 가능성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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