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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아틀레티코)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는 프리메라 리가 우승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팔카오는 올 시즌에 10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으며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리그 득점 3위에 올라있다. 팔카오의 활약에 힘입어 아틀레티코는 9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바르셀로나(바르사)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아틀레티코가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시즌 끝까지 유지하고, 강력한 우승 후보인 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얻는다면 프리메라 리가 양강 체제를 깰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팔카오는 아직 시즌이 끝나려면 멀었고, 우승은 나중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밝혔다.

팔카오는 ‘레퀴프’를 통해 “아틀레티코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고, 모든 선수들이 남은 시즌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우승을 논하기에는 이르고, 아직 우리의 목표는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는 것”이라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이어서 그는 “내가 골을 넣어 팀이 많은 경기에 승리해 기쁘다. 몇 골을 넣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그저 매 경기 아틀레티코가 승리했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골보다 팀 승리가 우선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틀레티코는 19일 새벽 3시 45분(이하 한국시각) 그라나다를 상대로 프리메라 리가 12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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