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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사우샘프턴전에서 보여준 조 하트의 경기력에 실망감을 표했다.

맨시티는 10일(한국 시각)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사우샘프턴은 많은 이들의 예측을 깨고 맨시티에 3-1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의 이번 패배에는 그동안 묵묵히 선방을 이어온 골키퍼 조 하트의 실책이 뼈아프게 작용했다. 하트는 맨시티가 허용한 첫 두 번째 골 상황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골장면이야 변명의 여지가 있다 하더라도, 두 번째 골은 사우샘프턴 공격수 리키 램버트의 슈팅을 가랑이 사이로 흘리며 실점에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

맨시티는 에딘 제코가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의 불씨를 당기는 듯했으나, 가레스 배리의 어처구니없는 자책골까지 겹치며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만치니는 '더 선'을 통해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 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특히 팀의 수문장 하트의 실수는 콕 집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하트가 이번 경기에서 너무도 많은 실수를 범했다. 그는 좀처럼 실수를 하지 않는 선수라 아주 당황스러웠다"며 하트의 경기력에 아쉬움을 표했다.

사우샘프턴전 하트의 모습은 지난 주중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눈부신 선방을 펼치던 모습과 매우 달라 더욱 큰 당혹감을 불러일으켰다. 맨시티는 이날 패배로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격차를 줄이는 데 실패하고 말았다. 맨시티의 역전 우승 가능성도 더욱 희미해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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