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웰 "아스톤 빌라, 빅4 넘어선다"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스티브 시드웰이 이번 시즌 빅4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스톤 빌라는 지난 시즌 전반기를 4위로 마치면서 빅4의 아성을 무너뜨릴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끝내 얇은 선수층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채 6위로 시즌을 마감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번 여름 전력 보강을 이어갔고, 피스컵 안달루시아에서도 세계의 강호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드웰은 4위 진입이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라고 주장했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아직 선수층이 얇기는 하지만 팀의 실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프리 시즌도 기분 좋게 보냈기에 선수단의 자신감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시드웰은 "시즌 초반부터 다시 4위 진입을 노릴 수 있길 바란다. 지난 시즌에는 겨울 이후로 지친 모습을 보였지만 이젠 교훈을 얻었으니 더 꾸준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4위권 진입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톤 빌라는 중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던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를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시켜 시드웰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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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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