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 문어' 파울, 스페인 우승 예언

[골닷컴] 이용훈 기자 = '점쟁이 문어' 파울이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 팀으로 스페인을 지목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독일 오버하우젠 해양생물박물관에 있는 '점쟁이 문어' 파울에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파울은 신통하게도 매경기 승리팀을 정확히 맞추고 있기 때문.

파울은 독일이 준결승에 진출할 때까지 매번 독일의 승리를 점쳤고, 준결승전에서는 스페인을 점쳐 독일 팬들을 서운하게 만들었지만, 100%의 적중률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파울이 월드컵 3, 4위전과 결승전의 승리 팀을 예언했다. 파울의 예언에 따르면 독일이 우루과이를 꺾고 3위를, 스페인이 네덜란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파울은 지난 유로 2008 당시에도 100%의 적중률을 자랑하다 결승전에서만큼은 빗나간 예언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결승전에서는 파울의 예언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게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한편, 브라질과 독일,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예견했다가 세 팀이 모두 탈락해 다시금 망신을 당한 펠레 또한 스페인을 우승 팀으로 지목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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