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com] 가나 수도, 아크라의 풍경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아프리카 축구 최강'을 가리기 위한 그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골닷컴에서는 아프리카 가나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가나는 1957년 3월 6일 독립국이 되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가나는 경치와 경제의 중심지이기도 하지만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시이기도 하다. 가나의 수도 아크라를 여행하며 사람과 문화를 살펴보았다.



가나는 주요 인프라 개발 등으로 지난 20년 간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특히 수도 아크라에는 많은 외국 기업이 사무실을 열고 은행 지점의 수를 늘리며 서부 아프리카 국가의 번영의 기점으로 삼았고 경제성장은 따라왔다. 경제가 성장한 만큼  고층 건물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크라의 거리에는 서로 다른 모양과 장식을 한 거대 한 광고판이 있다.




가나의 아크라는 자본을 비롯한 모든 부분을 연결하는 중심지다. 이 곳은 유명한 원형 교차로와 반지 형태의 아름다운 분수를 자랑한다.





가나 사람들은 축구를 사랑한다. 학교 운동장이나 공터가 아닌 모래사장에서 축구를 하는 아이들 흔치 않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양말도 없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축구를 한다.




수도 아크라에는 유럽 리그를 보기 위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가나 사람들은 집집마다 케이블 TV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아크라 시는 큰 설치 비용에도 불구하고 매달 1회씩 축구를 볼 수 있는 '극장'을 마련한다.



간혹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펍이나 바에 모여 80센트를 내고 당구를 즐긴다.




대중 교통은 주로 '트로트로'라는 가장 저렴한 미니밴을 이용한다. 출퇴근 시간에는 '트로트로'를 타기  위해 서둘러야 한다.




물론 택시를 잡을 수도 있다. 이 때는 개인의 협상 능력이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길을 걷다 갈증이 나면 플라스틱 통에 파는 물을 사서 마시면 된다.



만약 교통 체증때문에 좌절하고 있다면 초콜릿을 사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나의 전통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거리에서 파는 구운 바나나와 땅콩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




무언가를 사려고 할 때, 가나에서는 시장을 갈 필요가 없다. 거리 자체가 작은 시장이다. 이 곳에서는 휴대폰부터 아기 옷까지 없는 게 없다.




가나는 언론의 자유가 허용된 국가로 신문과 잡지를 통해 민주주의 국가라는 걸 확인해 볼 수 있다.




자연과 가까운 나라, 가나에서 바다를 찾기 원한다면 도보로도 얼마든지 기니만을 찾아갈 수 있다.

Pictures and text by K.N.S Mensah, Goal.com / 번역 이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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