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지기자회견] 무리뉴 "기꺼이 희생자들 목숨과 우승을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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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테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있는 조세 무리뉴. 사진=골닷컴/이성모기자)

[골닷컴 스웨덴 스톡홀름 이성모 기자, 런던 김종원 에디터] 24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맨유 대 아약스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유가 아약스를 2-0 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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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무리뉴 감독이 어제 발생한 맨체스터 테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결승전 경기 직후 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우리의 일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이 일어났다. 그래서 어제의 기자회견도 취소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능하다면, 희생자들 목숨과 우승을 즉시 바꿀 것이다. 고민할 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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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오늘의 우승이 맨체스터 시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라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즐라탄이 오늘 경기에 못 뛴 것은 정말 불공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그는 경기장 밖에서 뛰었다. 나는 그가 그의 커리어에 유로파리그 우승을 추가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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