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리뷰] ‘황희찬 59분’ 라이프치히, 베를린 3-0 완파...1위 뮌헨과 2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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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Getty Images
라이프치히가 베를린을 꺾고 1위 바이에른 뮌헨을 바짝 추격했다.

[골닷컴] 이명수 기자 = RB 라이프치히가 헤르타 베를린을 꺾고 선두 바이에른 뮌헨과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황희찬은 선발 출전해 5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라이프치히는 21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베를린과의 2020-21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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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리그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울센이 원톱에 서고, 올모와 황희찬이 2선에 자리했다. 앙헬리뇨, 자비처, 하이다라, 아담스가 중원에 포진했고, 3백은 할슈텐베르크, 오반, 클로스터만이었다. 골문은 굴라치가 지켰다.

전반 5분, 황희찬이 날카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황희찬이 절묘한 돌파로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고,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28분, 자비처가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먼 거리에서 때린 공이 믿을 수 없는 궤적으로 휘어지며 골키퍼가 손 쓸 수 없는 구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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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은 후반 6분, 쿠냐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득점하지 못하며 동점에 실패했다. 후반 12분, 자비처의 크로스를 황희찬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황희찬은 후반 14분, 은쿤쿠와 교체되어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26분, 무키엘레가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34분에는 올모가 나가고 클루이베르트가 들어왔다. 후반 39분, 오반이 헤더로 쐐기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라이프치히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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