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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AL 리뷰] ‘브루노+그린우드+카바니 골’ 맨유, 빌라에 3-1 역전승

AM 12:11 GMT+9 21. 5. 10.
Mason Greenwood Aston Villa vs Man Utd Premier League 2020-21
선제골을 허용한 맨유는 후반전 세골을 넣으며 3-1 역전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골닷컴] 배시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현지시간) 빌라 파크에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경기를 치렀다. 전반 초반, 맨유는 트라오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전에 들어 브루노의 페널티킥, 그린우드와 카바니의 추가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3-1 승리를 거둔 맨유는 승점 70점(20승10무4패)으로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1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10점 차 2위를 유지했다.

아스톤 빌라는 4-2-3-1 포메이션을 구성했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맷 타겟, 타이론 밍스, 에즈리 콘사, 매티 캐시, 존 맥긴, 더글라스 루이즈, 안와르 엘 가지, 로스 바클리, 베르트랑 트라오레, 올리 왓킨스가 선발 출전했다.

맨유도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딘 헨더슨, 루크 쇼, 해리 맥과이어, 빅토르 린델로프, 아론 완 비사카,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 폴 포그바, 브루노 페르난데스, 메이슨 그린우드, 마커스 래쉬포드가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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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3분, 아스톤 빌라의 선제골이 터졌다. 맨유 진영에서 양 팀은 경합을 벌였고, 순간적으로 공을 뺏은 아스톤 빌라는 맨유 수비진을 뚫고 전진했다. 트라오레가 수비 사이로 시도한 슈팅은 원더골로 이어졌다.

이후 맨유 역시 동점골의 기회를 노렸으나 아스톤 빌라 수비진에 막히며 쉽게 공격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33분, 역습 기회를 잡은 맨유는 쇼의 슈팅이 이어졌으나 마르티네즈 골키퍼에 막혔다.  5분 후 래쉬포드의 슈팅 역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추가시간은 1분이 주어졌다. 헨더슨이 왓킨스의 마지막 슈팅을 막아내며 전반전은 아스톤 빌라가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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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 들어 맨유는 동점골을 위한 공격을 이어갔다. 하지만 후반 3분, 포그바의 슈팅은 골대 옆을 살짝 스쳤고, 이어진 코너킥 기회 역시 살리지 못했다. 오히려 아스톤 빌라에게 역습 기회를 허용했으나 헨더슨이 엘 가지의 슈팅을 막아내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후반 6분, 드디어 맨유는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주심은 맨유에게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브루노가 득점에 성공했다. 곧 바로 맨유의 역전골이 터졌다. 후반 11분, 공격권을 가로챈 맨유는 아스톤 빌라 진영을 파고들었고 그린우드의 슈팅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2분, 교체투입된 에딘손 카바니의 추가골이 터졌다. 카바니의 헤딩골로 맨유는 3-1로 앞서갔고, 왓킨스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아스톤 빌라는 순식간에 상황을 역전당했다. 결국 경기는 맨유의 3-1 승리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