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LIVE] 이재성, 킬 합류 위해 출국...”다음 시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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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이명수
이재성이 출국 인터뷰를 갖고 다음 시즌 목표를 밝혔다.

[골닷컴, 인천공항] 이명수 기자 = 이재성이 홀슈타인 킬 합류를 위해 3일 출국했다. 이재성은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재성은 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재성은 파리에서 함부르크로 환승한 뒤 함부르크에서 2시간가량 운전해 킬로 향하는 긴 여정길에 올랐다.

출국 인터뷰에 나선 이재성은 ”2주 자가격리를 잘 보냈고, 격리 이후 재충전의 시간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훈련을 잘해서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 한국에서 가족들,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냈다. 잘 지내다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은 다소 완화됐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 독일은 미용실이 한동안 문을 닫았던 적이 있다. 이 때 이재성은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고, 여전히 같은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이재성은 ”머리를 기른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앞으로도 기를 예정이다. 예쁘게 기르려고 잘랐다. 살다 보면 머리를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기회에 기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저의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휴식을 갖는 동안 파주NFC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 이재성은 ”지난주에 (권)창훈이와 함께 훈련했다. 새 시즌을 위해 몸을 만들었다. 충분한 시간이 있고 좋은 시즌 시작하려고 한다“면서 ”많은선수들이 독일에 오는 것은 기쁜 일이다. 저도 하루 빨리 같은 무대에서 경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황)희찬이나 다들 저보다 먼저 유럽에서 생활해서 오히려 제가 배워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재성은 이적을 추진 중이다. 독일, 잉글랜드 1부리그 팀들과 연결되고 있다. 우선 이재성은 킬에 합류한 뒤 상황을 지켜볼 계획이다. 이적에 대해 이재성은 차분히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

이재성은 ”아직까지 킬 소속이기 때문에 우선 복귀해야 한다. 어떤 팀에 있던지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많이 알려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곳은 때가 되면 간다고 생각한다. 항상 헌신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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