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1승' 무리뉴, PL 감독 경질 1순위...英 베팅 업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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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 Mourinho Tottenham West Ham 2020-21
Getty
무리뉴 감독이 최근 6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한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감독 경질 1순위로 예상됐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감독 중에서 가장 먼저 경질될 가능성이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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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토트넘 감독직에 부임한 이후 지금까지 팀을 맡아오고 있다. 지난 시즌 부진에 빠졌던 팀을 6위까지 끌어올리면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냈고, 올 시즌 초반까지도 좋은 성적을 이어왔다. 토트넘은 12라운드 기준 선두로 올라서면서 우승 가능성을 내비쳤다.

하지만 문제는 12월 중순부터 시작됐다. 리버풀전 패배를 기점으로 토트넘은 5경기 무승의 늪에 빠지면서 단번에 7위까지 떨어졌다. 2연승으로 분위기를 되찾는 듯했지만, 다시 연패에 빠졌고,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를 거두면서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런 가운데 영국 매체 '스쿼카'는 베팅 업체 '스카이벳'의 통계자료를 참고해서 프리미어리그 감독 경질 순위를 예상했다. 매체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웨스트햄전 패배로 지난 리그 13경기 중 3번밖에 이기지 못했다. 최근 6경기에선 5패 중이다. 토트넘은 맨시티와 승점 차가 23점이나 벌어졌다. 무리뉴 감독은 7/2 배당률을 받은 가운데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유력한 경질 후보다"고 전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 다음으로는 브루스 감독과 호지슨 감독이 유력한 경질 후보다. 두 감독이 이끄는 뉴캐슬과 크리스탈 팰리스는 현재 강등권과 승점 차가 얼마 나지 않는다. 에버튼전을 패한 클롭 감독도 7/1 배당률을 받으면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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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과 2023년까지 계약을 맺은 상태라서 경질 시에 위약금이 3,000만 파운드(약 464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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